아무런 의심없이 집사 '발냄새' 맡더니 4초 후 인상 팍팍 쓰며 기겁하는 고양이

Jun Xian Choo

아무런 의심도 없이 집사 발냄새를 맡았다가 기절해 쓰러진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불러 모은 적이 있습니다.

과거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집사의 발냄새를 맡은 고양이 반응이 담긴 영상과 사진 등을 공개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모습이 담겨 있었을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당시 고양이는 겁도 없이 고개를 숙인 채로 집사의 발냄새를 열심히 킁킁 맡는 등 호기심을 드러냈습니다.

그렇게 한참 동안 집사의 발을 붙잡고 냄새를 맡은 고양이. 그런데 돌연 고개를 들더니 눈을 크게 뜨고 입을 벌리는 것이었죠.

Jun Xian Choo

집사의 발냄새가 생각보다 상상 이상으로 독해도 너무 독할 정도로 심각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의심없이 집사의 발냄새를 맡던 고양이는 독한 냄새 때문에 4초 후 인상을 썼습니다. 결국 뒤로 넘어지면서 기절을 해버렸죠.

발냄새가 독하면 얼마나 많이 독했길래 고양이가 이런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합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 표정 진짜?? 신기하네", "얼마나 냄새가 독하길래 그러는거야", "고양이 쓰러진다", "어쩌면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Jun Xian Ch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