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때문에 4개월간 얼굴 보지 못했던 아들 집사 돌아오자 격하게 반겨주는 댕댕이

reddit_@Fnmb-1978

대학교 수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집을 비워야만 했던 아들 집사가 있습니다. 그렇게 4개월이라는 세월이 지났습니다.

아들 집사가 방학한 뒤 집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강아지는 그토록 보고 싶었던 아들 집사 얼굴을 보자마자 온몸으로 격하게 반가움을 표현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데요.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학교 수업으로 4개월간 떨어져 지내야만 했던 아들 집사가 집에 돌아오자 격하게 반겨주는 강아지 모습이 올라왔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과 영상 등에 따르면 아들 집사는 학교 수업을 마치고 4개월 만에 다시 집에 돌아왔죠. 가족들은 오랜만에 집에 온 아들을 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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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던 강아지도 아들 집사를 보자마자 흥분을 가라앉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기다렸던 강아지는 한걸음에 달려가 아들 집사 품에 안긴 것.

뿐만 아니라 연신 꼬리콥터를 돌리는 것이었죠. 자신을 격하게 반겨주는 강아지를 품에 안아주려고 아들 집사가 무릎을 꿇고 앉았습니다.

강아지는 기다렸다는 듯이 연신 얼굴에 뽀뽀 세례를 퍼부었는데요. 점프해서 아들 집사 품에 안길 반복하는 강아지. 한동안 애정공세를 멈추지 않고 계속 퍼부었다고 합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부럽다면서 강아지에게 주인이 세상 전부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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