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satotheshiba
강아지 시선에서는 인형이 목 말라 보였나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최애 인형이 목 마를까봐 걱정돼 물그릇을 같이 쓰는 강아지가 있는데요.
시바견 강아지 사토(Sato) 틱톡 계정에는 인형과 함께 물을 나눠 마시고 있는 강아지 사토 일상이 올라와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 사토는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물그릇 앞에 서서 인형이 물을 마시도록 앞발로 머리를 누르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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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강아지 사토도 인형 옆에서 물그릇에 담긴 물을 나눠 마셨는데요. 아마도 녀석의 눈에는 인형이 목 말라보였나봅니다.
영상을 찍어 틱톡 계정에 올린 집사는 "친구와 공유하거나 아니면 친구를 죽이려고 시도하거나"라고 짤막하게 적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멍충미 폭발", "인형 목 말랐나봐요", "물 나눠 먹는 모습이 기특하네", "이게 무슨 일인가", "이게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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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