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아프게 출산한 새끼들을 매일 젖 먹이느라 고생하는 아내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안 쓰러웠던 남편 강아지.
새끼들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하는 아내 강아지에게 고맙다며, 그리고 미안하다며 뒤에서 아내를 와락 안아줘 훈훈하게 하고 있는데요.
반려동물 전문 유튜브 채널 'Kiki Tv'에는 매일 새끼들에게 젖 먹이느라 고생하는 아내가 너무 고마워 조용히 백허그해주는 '사랑꾼' 남편 강아지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죠.
영상에 따르면 새끼 6~7마리를 출산한 아내 강아지는 배고프다며 밥 달라고 떼쓰는 새끼들에게 젖을 내어줬습니다. 새끼들은 엄마 젖을 물며 열심히 젖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강아지들은 배고픈 새끼들이 젖을 다 먹을 때까지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옆으로 누워 젖을 다 먹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이를 가만히 지켜보고 있던 남편 강아지는 새끼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아내 강아지에게 너무도 미안한 마음이 들었나봅니다.
새끼들을 먹이느라 고생하는 아내 강아지가 눈에 밟혔던 남편 강아지는 미안하다며 그리고 고맙다는 의미로 아무말 없이 아내 강아지 뒤에서 와락 안아주는 것.
백허그를 해주는 남편 강아지의 진심이 전해졌을까. 강아지는 자신을 생각해주는 남편 강아지의 진심 어린 사랑에 감동 받았다는 후문입니다.
진정한 사랑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요. 말을 하지 않아도 뒤에서 안아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주는 것. '사랑꾼' 남편 강아지에게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배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