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갈 수 없는데 반려견 산책 시켜야만 했던 주인이 고민 끝에 행동으로 옮긴 '이것'

tiktok_@2husketeers

반려견을 산책 시켜야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좀처럼 밖에 마음 놓고 나갈 수 없었던 주인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반려견 산책은 안 시킬 수는 없는 노릇.

한참 동안 어떻게 하면 반려견 산책을 시키면서 자기는 밖에 나가지 않을 수 있을지 고민하던 주인은 결국 '이것'을 띄우기로 합니다. 바로 드론이었습니다.

드론을 활용해 반려견 산책을 시키는 주인의 영상이 틱톡 계정에 올라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데요. 요즘 시대에 맞는 반려견 산책 방법이라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주인은 자신이 목줄을 잡는 대신 드론에 반려견의 목줄을 묶어서 반려견 산책을 내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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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을 잡고 있는 것이 사람이 아닌 드론이라는 것. 하지만 반려견은 드론을 무시했죠. 오히려 자신이 가고 싶은 대로 행동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사는 드론을 띄워서 반려견 산책을 계속했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영상은 SNS상에 공유돼 화제를 모았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깥을 편안히 돌아다닐 수 없는 요즘 시대에 맞는 산책법이라는 반응이 줄을 이었습니다.

밖에 나갈 수 없어 대신 드론을 띄워 반려견 산책을 시키는 주인.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바꿔놓은 일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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