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눈에 까만 하트 모양의 점박이를 가진 강아지가 있습니다. 마치 매일 아침마다 집사한테 사랑 고백하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데요.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양쪽 눈에 하트 모양의 점박이를 가지고 있어 사랑스러운 강아지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사진 속에는 누가 봐도 하트 모양의 점박이가 양쪽 눈에 새겨져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장난꾸러기 같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느 강아지보다 주인을 더 많이 사랑하는 착한 천사라고 하는데요.
온몸에 새겨져 있는 점박이와 달리 양쪽 눈에 딱하니 자리 잡은 하트 모양의 점박이 덕분에 녀석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 인기 스타견에 등극했습니다.
하트 모양 점박이 덕분에 매일 아침마다 주인에게 사랑 고백한다는 강아지의 사랑스러운 순간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