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기 많은 집사랑 한집에 살면 한번쯤은 꼭 찍게 된다는 '컵속에 갇힌 고양이'

instagram_@extraterrestrialcharlie

유난히 장난기가 많은 집사랑 한집에 살고 있는 고양이들이라면 한번쯤은 우스꽝스러운 사진을 찍게 되고는 합니다.

예를 들면 여기 컵속에 갇혀 버린 고양이 사진처럼 말이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물이 담긴 유리잔 속에 갇힌 고양이 사진인데요. 샤미(Charmie)라는 이름을 가진 이 고양이는 장난기가 많은 집사랑 한집에 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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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집사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유리잔 속에 비친 고양이 샤미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됐습니다.

얼굴이 커졌다가 혹은 작아졌다를 반복하는 고양이 샤미는 마치 유리잔에 갇힌 것처럼 리얼한 표정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는데요.

집사의 장난을 센스 넘치게 다 받아주는 고양이 샤미가 그저 대단할 뿐입니다. 이밖에도 고양이 샤미는 엉뚱발랄한 일상사진으로 누리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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