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マヨネ
양배추를 내밀어 보이자 기다렸다는 듯이 차례로 양배추를 앙 물어서 먹방하는 강아지들이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일본에서 시바견 강아지 3마리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양배추 먹방을 하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 3마리가 나란히 서서 집사를 바라봤죠. 잠시후 집사가 양배추를 내밀어 보이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한마리씩 양배추를 앙 물었습니다.
양배추를 챙긴 강아지는 뒤에서 꼬리를 연신 흔들며 열심히 양배추 먹방을 했는데요. 양배추가 얼마나 맛있었으면 이렇게까지 꼬리를 흔들며 먹방을 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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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서 강아지 3마리 모두 양배추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양배추 앞에서 천진난만해지는 강아지들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녀석들은 양배추 먹방 이외에도 산책을 무척이나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3마리 모두 약속이라도 한 듯이 산책 나설 때면 옹기종기 모여서 같이 걸어가는 등 귀여운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고 합니다.
양배추 먹방을 하는 강아지 영상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채소를 좋아하군요", "먹방 너무 귀여워", "보기만 해도 힐링 그 자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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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