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눈썹 때문에 '송승헌'이라고 불리는 반려견의 동물등록증 인증한 아이비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0.28 10:30

애니멀플래닛instagram_@greentee.park


임시보호를 맡던 유기견을 정식으로 입양한 가수 아이비가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지난 27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증 생긴 박송승헌. 반려동물 등록은 필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동물 등록증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반려동물 등록증에는 아이비 반려견의 이름 박송승헌과 함께 성별, 보호자인 아이비의 본명, 주소, 연락처 등이 기재돼 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greentee.park


이를 접한 황보라와 서효림 등은 "푸하하하", "박송승헌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누리꾼들도 "작명 센스 최고", "너무 귀여워", "건강하게 잘 지내주길" 등의 댓갈을 남겼습니다.


한편 현행 동물등록제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지난 2014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제도입니다.


동물등록제는 주택 및 준주택에서 기르거나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는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합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greentee.park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