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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 작고 귀여운 아기 판다가 실수로 그만 굴러 떨어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굴러 떨어져 크게 놀랐을 아기 판다.
사육사는 서둘러 달려가서 아기 판다를 품에 끌어 안아줬는데요. 아기 판다가 크게 놀랐을까봐 걱정됐던 사육사는 "괜찮아"라며 토닥토닥 달래줘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합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실수로 그만 굴러 떨어져서 화들짝 놀란 아기 판다 모습이 담긴 움짤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움짤에 따르면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아기 판다는 굴러 떨어졌습니다. 다행히도 높지가 않아서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를 본 사육사는 서둘러 달려가 아기 판다를 품에 안아줬다고 합니다. 사육사는 "괜찮아?"라며 아기 판다의 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어줬죠.
굴러 떨어진 아기 판다는 얼마나 많이 놀라고 무서웠을까요. 혹시 다친 곳은 없는지 너무 걱정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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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사육사가 아기 판다를 제자리에 앉히려고 하자 좀처럼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 아기 판다. 아무래도 자신을 안아주는 사육사 품이 너무도 따뜻하고 좋았나봅니다.
사육사 앞에서는 영락없이 아기가 되어서 투덜투덜대는 아기 판다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데요. 정말 너무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움짤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 판다 너무 귀엽네요", "귀여워도 너무 귀여워", "심장에 무리오는 귀요미", "아기 시절은 너무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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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