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Lemon0517ch
여느 고양이들처럼 바닥에 앉아서 식빵을 굽고 있는 고양이가 마치 삼각 주먹밥처럼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습니다.
고양이 레몬을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삼각 주먹밥처럼 앉아 있는 스코티시폴드 고양이 레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닥에 앉아서 식빵을 굽고 있는 고양이 레몬 모습이 담겨 있었죠. 그런데 털이 복슬복슬하게 자라 있는 탓일까.
고양이 레몬이 앉아 있는 모습이 정말로 삼각형으로 보이는데요. 하필 털 색깔도 하얗다보니 삼각 주먹밥이라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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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집사는 고양이 레몬의 삼각 주먹밥 같은 자세 사진와 함께 삼각 주먹밥 사진을 함께 게재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았죠.
사진을 접한 한 누리꾼은 집사가 올려놓은 삼각 주먹밥 사진에 실제로 고양이 레몬 모습을 합성해 답글을 올려놓아 눈길을 끌어 모으기도 했습니다.
정말로 삼각 주먹밥 사진에 고양이 레몬 모습을 합성했을 뿐인데 전혀 위화감 없이 너무도 잘 동화되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보고 또 봐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치명적인 매력이네요", "정말 삼각 주먹밥인 줄", "정작 자신은 모르는 듯", "귀여움 폭발했네요", "심장 아프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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