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당해 '하반신 마비'된 유기견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보살펴 걷게 만든 여성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1.08 11:13

Naver TV_@애니멀플래닛(animalplanet)


[애니멀플래닛TV] 평소 위기에 처한 유기견을 구조하고 돌보던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수십 마리를 구조했지만 늘 항상 마음이 편안하지 않았다고 말했죠.



하루는 하반신을 못 쓰는 유기견을 구조하게 됩니다. 녀석은 주인에게 버림 받은 직후 거리를 헤매다가 무서운 속도로 달리는 차량에 치인 것으로 보였는데요.


허리에 큰 충격을 받아 뼈가 부러졌고 신경도 손상되는 등 하반신 마비로 다시는 걸을 수 없게 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은 포기하지 않고 재활치료를 강행했습니다.


그로부터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기적처럼 일어났는데요. 영원히 걷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유기견에게 무슨 기적이 일어난 것일까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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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