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뒤척이다가 옆에서 자고 있던 아기 건드려서 깜짝 놀란 고양이가 보인 행동

搜狐网

잠결에 몸을 뒤척이던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옆에 잠든 아기 깰까봐 순간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하는데요. 고양이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중국 매체 소호닷컴(搜狐网)에는 잠든 아기 건드려서 놀라 두 눈을 번쩍 뜬 천사 고양이 사진이 소개됐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와 나란히 잠을 청하고 있는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져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고양이는 잠을 자다가 몸을 뒤척였는데 순간 자신의 뒤에 아기가 자고 있다는 걸 깜빡하고 아기를 건드리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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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흠칫 놀라면서 아기가 잠에서 깬 것은 아닌지 걱정됐나봅니다. 이후 아기 상태를 살폈습니다. 혹시나 자신이 뒤척인 것 때문에 아기가 잠에서 깬 것은 아닌가 노심초사했던 것.

아기는 깊게 잠들어 있었고 안심한 고양이는 아기가 자는데 방해되지 않도록 식빵 자세로 한동안 앉아 있었다고 하는데요.

아기를 건드려서 순간 화들짝 놀라 두 눈이 번쩍 떠진 고양이 모습은 고스란히 사진으로 찍혔고 이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네요", "고양이도 알고보면 천사", "정말 귀엽네요", "천사 냥이 아닌가요", "세상에 너무 착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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