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rovvxhyo
배우 공효진이 반려견과 함께 보낸 달달한 일상을 공유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하고 있습니다.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요.
지난 16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한 사진 속에는 공효진이 강아지를 위해 손수 목도리를 짠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공효진은 날씨가 추워지자 반려견을 위해 목도리를 손수 짰는데요. 직접 만든 목도리를 반려견에게 착용해보는 공효진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무엇보다 목도리를 착용한 반려견을 보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공효진과 담담히 목도리를 둘러싸고 있는 반려견 표정이 눈길을 끌어 모으게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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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기 없는 수수한 공효진의 모습에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반려견을 향한 공효진의 마음이 얼마나 진심인지 짐작하게 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도 뜨개질 하고 싶어요", "너도 패피의 길을 걷는 구나", "보고 싶어요", "차기작 수혈이 시급합니다",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공효진은 '20년 절친' 사이인 이천희, 전혜진과 함께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 출연 중에 있습니다.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낯선 곳에서 펼치는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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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