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 안 먹고 병원 앞에 떠나지 않고 자리 지킨 강아지…그 이유 알고보니 감동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아픈 주인 곁을 떠나지 않고 끝까지 자리를 지킨 어느 한 충견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의 사연이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한 남성이 구급차에 실려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병실로 옮겨진지 얼마 안돼 병원 앞에는 강아지가 달려왔습니다. 알고보니 주인이 탄 구급차 뒤를 뒤따라온 강아지였죠.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병원 측 말에 가족들은 강아지를 데리고 집에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다시 집에서 나와 병원으로 달려갔죠. 그리고 병원 입구에서 주인이 나오기만을 가디렸습니다.

그렇게 강아지는 병원 입구를 떠나지 않고 주인이 퇴원할 때까지 자리를 계속 지켰다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해 현지 매체들은 "강아지는 인간의 가장 소중한 친구"라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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