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휴대폰에 찍어서 저장해놓은 '자기 사진' 보여주자 강아지가 보인 반응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1.22 07:57

애니멀플래닛twitter_@i_am_popochi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강아지와 고양이 등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순간을 사진으로 찍어 휴대폰에 저장해 놓고 계실텐데요. 아무래도 귀여운 모습을 많이 남기고 싶은 것이 집사들의 마음입니다.


여기 집사가 휴대폰에 찍어서 저장해놓은 자신의 모습을 본 강아지가 있습니다. 집사가 휴대폰에 저장된 강아지의 사진들을 하나둘씩 보여준 것인데요.


그러자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진 속 자신이 취했던 포즈를 사진만 보여줬을 뿐인데 강아지가 놀랍게도 사진 속처럼 똑같은 포즈를 취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예전에 찍어놓았던 사진을 보여주자 신기하게도 사진 속 포즈를 재현해 내는 강아지 영상을 찍어 올렸습니다.


애니멀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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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가 자신의 아이폰에 저장된 녀석의 사진을 보여주자 잠시후 자신이 예전에 취했던 사진 속 포즈를 복붙이라도 한 것처럼 취하는 것이었죠.


혹시나 싶은 마음에 집사는 여러번 시도했고 정말 놀랍게도 강아지는 사진 속 누워있는 자기 모습을 보더니 똑같이 눕거나 집사 손가락에 자기 얼굴을 올리는 등의 포즈를 척척 소화해냈습니다.


신기해도 너무 신기한 것 아닙니까. 보는 내내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강아지의 반응에 누리꾼들도 놀라고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정말 이거 천재견 아닌지 의심스러움", "자기 모습 그대로 복붙하네", "똑똑한 강아지" 등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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