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 쓰고 두 발로 서서 멋짐 포즈 취해 최강 인싸라는 '패셔니스타' 댕댕이 정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1.22 14:07

애니멀플래닛instagram_@poochofnyc


여느 패셔니스타 못지 않은 멋짐 포즈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드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이 강아지 이름은 아가돌(Agador) 입니다.


미국 뉴욕에 살고 있는 'SNS 스타견' 아가돌은 말티즈와 푸들 사이에서 태어난 말티푸종 강아지라고 하는데요. 녀석이 유명해진 이유는 뉴요커 일상을 공개하고 있기 때문이죠.


실제로 강아지 아가돌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두 발로 서서 멋짐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일상이 담겨 있습니다. 무엇보다 선글라스를 쓰고 아디다스 츄리닝을 입고 있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인데요.


이밖에도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여느 패셔니스타 못지 않은 패션 감각으로 최강 인싸로 통하낟고 합니다. 정말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사진 찍을 때마다 두 발로 서서 포즈를 취해 영락없는 사람이라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합니다. 혹시 강아지 탈을 쓴 사람이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자, 그렇다면 보기만 해도 인싸력을 상승하게 만든다는 강아지 아가돌의 귀엽고 센스 넘치는 패션 일상들을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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