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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아빠 사자 따라서 언덕 위에 올라간 아기 사자가 있습니다. 영화 '라이온킹'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만드는 이 장면. 그런데 아기 사자 표정이 눈길을 끌어 모으는데요.
아기 사자는 마치 자기도 알고보면 무섭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는지 무서운 척 인상을 팍팍 쓰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동물의 왕국에서 '왕 중의 왕'은 바로 자신이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싶은데요. 몸집은 작지만 표정 하나만큼은 늠름함을 보여주는 아기 사자.
문제는 무섭기는 커녕 오히려 귀여울 뿐인데요. 과연 아기 사자는 동물의 왕으로 잘 자랐을까요. 자기도 화낼 수 있다며 인상 쓰는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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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