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유기된 아이들 중 한달 흘러도 가족 아직 못 만나고 있는 '스코티시폴드' 고양이

instagram_@helpshelter

집단으로 유기된 고양이가 있습니다. 다른 아이들과 달리 한달이 흘러도 가족을 만나지 못하고 있는 이 아이에게 따뜻한 손길 내밀어주실 천사님 어디 안 계실까요.

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25일 집단 유기됐던 스코티시폴드 고양이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무슨 영문으로 유기됐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까지도 함께 할 가족을 만나지 못했다는 것.

올해 1살로 추정되는 스코티시폴드 고양이에게 따뜻한 묘생을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쏟아주실 분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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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셸터 측은 "한달이 흘러도 가족을 만나지 못하고 가족을 만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며 "눈이 간다면 이 아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라고 관심을 호소했는데요.

남모를 아픔을 가지고 있을 스코티스폴드 고양이에게 과연 따뜻한 봄날이 찾아올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관심과 도움이 이 아이의 묘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사진 속 스코티시폴드 고양이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헬프셸터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에 DM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입양은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기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진심 어린 관심과 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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