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에버랜드 - EVERLAND
에버랜드가 멸종위기 1급으로 위기 처한 아기 호랑이 오둥이를 주제로 만든 '오둥이송'을 만들어 놓아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독성甲 아기호랑이 오둥이Song 에버랜드 타이거밸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난 6월에 태어난 한국 호랑이 오둥이 아름, 다운, 우리, 나라, 강산의 천진난만한 일상이 담겨 있었는데요.
아기 한국 호랑이 오둥이를 주제로 만든 '오둥이송'은 "호랑이 아웅다웅 폴짝폴짝 어흥어흥해 나 호랑이 될래"라는 노랫말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youtube_@에버랜드 - EVERLAND
어서 빨리 자라서 늠름한 호랑이가 되고 싶다는 아기 호랑이 오둥이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낸 것. 여기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어울러져서 자꾸 귓가에 맴돌게 하는데요.
에버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제작된 '오둥이송'은 한국 호랑이 오둥이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멸종위기 1급인 한국호랑이 경우 보통 2, 3마리를 출산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번처럼 5마리를 한번에 출산하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매우 희귀한 사례라고 합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발랄하고 가사 내용이 좋아요", "오둥이 진짜 보고 싶다", "아기 호랑이들 너무 귀엽다", "노래 넘 귀엽고 중독성 있어요", "오둥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youtube_@에버랜드 - EVERLAND
YouTube_@에버랜드 - EVERL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