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손바닥에서 핑크색 운동화 신고 헤드셋 낀 채 '음악 감상' 즐기는 햄스터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1.26 10:32

애니멀플래닛instagram_@cheese.the.fat.hamster


앙증 맞은 크기의 핑크색 운동화를 신은 채로 음악 감상 중인 햄스터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드셋을 끼고 음악을 즐기는 햄스터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햄스터는 집사의 손바닥에 누워서는 여유롭게 음악을 즐기고 있었죠. 음악이 신났는지 리듬을 타는 것은 물론 발도 움직였죠.


애니멀플래닛instagram_@cheese.the.fat.hamster


햄스터가 진짜 음악을 듣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 듣고 있다면 어떤 음악을 듣고 있는 것인지 확인할 수 없지만 집사 손바닥이 편안지 가만히 누워 있었습니다.


여기에 핑크색 운동화를 신은 모습을 보니 너무 귀여운데요. 이렇게 보니 정말 햄스터 탈을 쓴 사람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네요", "으아아아아앙", "사랑스러운 햄스터", "너무 귀여워요", "운동화 너무 사랑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cheese.the.fat.hamster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