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줄 알았던 강아지와 잃어버린 죄책감에 시달리던 주인이 극적으로 다시 만났을 때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1.27 13:02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산책을 나갔다가 길을 잃고 영영 주인과 헤어진 강아지가 있습니다. 주인은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기 위해 수소문 했지만 헛탕치기 일쑤였죠.


엎친데 덮친격으로 주인이 일 때문에 갑작스럽게 이사를 가게 되면서 실종된 강아지와 영영 생이별을 하게 됐는데요. 그렇게 6개월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실종된 강아지는 다행히도 보호소에 들어가게 됐는데요. 보호소 직원들은 파란색 공을 가지고 노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을 촬영해 SNS에 게재하게 됩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된 주인은 강아지를 보러 2000km 떨어진 곳까지 한걸음에 달려갔고 자신이 버림 받은 줄 알았던 강아지는 주인을 보자마자 단번에 알아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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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