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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햄스터를 돌보던 어느 한 집사가 있었습니다. 평소처럼 햄스터를 보살피는데 몸에 처음 보는 종양 2개를 발견하게 됩니다.
순간 너무 놀란 집사는 혹시나 싶어 걱정된 마음에 서둘러 동물병원으로 달려갔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너무 커서 종양인 줄로 알았던 것.
잠시후 햄스터를 유심히 진찰하던 수의사는 웃으면서 집사에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집사가 종양으로 잘못 오해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도대체 무엇이었길래 집사는 종양으로 오해한 것일까요. 너무 커서 종양인 줄 알고 동물병원에 달려갔다 뜻밖의 설명에 당황했다는 집사. 과연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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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