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y Burke Moody
혹시 여기 제시된 사진 속에 강아지가 숨어 있다는 사실 단번에 눈치 차리신 분 계신가요. 집사 몰래 꽁꽁 숨어 버린 강아지는 과연 어디에 숨어 있는 것일까.
털 색깔이 카펫과 하필 똑같아서 집사를 당황하게 만든 강아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강아지의 이름은 호스(Hoss)라고 합니다.
어쩜 그렇게 색깔이 같을 수가 있는지 한번 카펫 위에 누워버리면 좀처럼 발견하기 쉽지 않아서 집사가 녀석을 밟을 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강아지 호스는 요즘 카펫 위에서 낮잠을 자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집사는 그저 난처할 뿐이라고 합니다.
하필 카펫 색깔과 털 색깔이 똑같아서 강아지 호스가 누워버리면 어디에 누웠는지 찾아보기 힘들 정도이기 때문인데요.
Sandy Burke Moody
참고로 집사에게 팁이 있다면 눈, 코, 입으로 구성된 까만 점 3개를 찾는 것으로 강아지 호스가 어디 누웠는지 확인하고 있죠.
문제는 강아지 호스가 얼굴을 카펫에 박고 자버리면 도저히 찾아낼 수 없다는 것.
집사는 자신의 SNS에 카펫 위에 숨은 강아지 찾기 사진을 올렸고 한번 찾아봐달라고 하소연했는데요. 과연 누리꾼들의 반응은 어떨까.
사진을 접한 사람들은 사진 속에서 강아지 호스를 찾아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혹시 여러분은 강아지 호스가 어디에 누워있는지 발견하셨습니까.
정답은 언제나 가까이에 있습니다. 집사는 "자칫 잘못하면 강아지 호스를 밟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andy Burke Mood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