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해변가를 산책하던 도중 모래 사장 위에 심하게 부패된 사람 시체를 발견한 어느 한 행인이 있었습니다. 혹시나 싶은 마음에 가까이 다가간 행인.
잠시후 그는 자신의 두 눈을 의심하게 됩니다. 시체를 확인해보니 발이 아닌 물고기 꼬리가 달린 사실을 발견한 것입니다. 누가봐도 인어였죠.
행인은 곧바로 사진을 찍어 SNS에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에는 상반신은 인간과 유사하지만 하반신은 물고기 꼬리가 달린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과연 정말로 인어공주의 시체가 맞는 것일까. 지금도 그 정체에 대해 밝혀진 바가 없어 여전히 누리꾼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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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