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물과 음식 모두 다 거부한 채 빈집 쓰레기더미에 누워서 지내고 있는 '진짜 이유'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아무도 살고 있지 않은 빈집 쓰레기더미에 홀로 덩그러니 누워서 물과 음식을 다 거부하고 있는 어느 한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주인이 집을 나서고 난 다음날 돌아오지 않으면서 쓰레기더미에 누워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주인은 어디로 간 것일까.

안타깝게도 주인은 이미 녀석만 두고 덩그러니 세상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이 사실을 알리 ㅇ벗는 강아지는 주인이 오기만 기다렸죠.

오늘도 주인이 하늘나라를 떠난 줄 모르고 추억이 깃든 집으로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에게는 주인이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하다는 것 잊지 말아주세요.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카카오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