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물이 한가득 담긴 대형 통안에 들어가서 여유롭게 목욕을 즐기다가 강아지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어느 한 호랑이가 있습니다.
호랑이는 보기만 해도 치명적인 눈빛으로 자신의 눈앞에 서있는 강아지를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마치 "너, 좀 잘 생겼다? 내 스타일이야"라고 말하는 듯한 눈빛으로 바라봤죠.
유혹이라도 하는 듯한 호랑이의 눈빛을 강아지는 당당히 피하지 않고 바라봤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광경에 그저 놀랍기만 할 따름입니다.
대형 통안에 걸쳐 앉아서는 새초롬한 눈빛으로 강아지를 바라보고 또 바라보고 있는 호랑이. 과연 호랑이의 속내는 무엇인지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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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