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번이 아니라는 듯이 아주 자연스럽게 화장실 변기 위에 올라가서 볼일을 보고 냄새까지 맡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한 틱톡 계정에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변기 위에 뒷다리 부분만 올려놓고서는 시원하게 볼일 보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화장실에서 누군가 시원하게 볼일을 보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혹시나 싶어 문이 열린 화장실 안을 살펴보니 덩치 큰 골든 리트리버가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뒷다리쪽만 변기 위에 올려놓은 독특한 자세로 볼일을 보고 있었죠. 잠시후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앞을 보며 진지한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볼일을 다 마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자연스레 변기 위에서 내려와서는 뒤돌아서서 볼일을 잘 봤는지 냄새를 맡는 등의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는데요.
정말로 이렇게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다는 것일까요. 순간 두 눈으로 보고도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광경에 입이 떡 벌어질 따름입니다.
마무리까지 확실히 한 골든 리트리버는 끝에 방귀를 뀌었는지 방귀 소리까지 들려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집 강아지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요", "마지막에 방귀 소리", "하하하하 웃음 터짐", "이게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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