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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잠든 친구 고양이한테 자기 팔이
눌렸다면서 아프다고 고래 고래
소리 지르는 고양이가 있는데요.
엄살이 얼마나 많고 심하면
팔에 머리 기대어 잠깐 잤다고
이렇게까지 엄살을 부리는 것일까요.
입 크게 떡하니 벌리며
소리 지르는 고양이의 표정만 봐도
엄사살이 얼마나 심한지 짐작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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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프다면서 소리를
고래 고래 지르는 고양이 모습을 보니
'엄살 대마왕'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데요.
친구가 소리를 지르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자는 고양이도,
아프다며 소리 지르는 고양이도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고양이의 세계.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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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