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팔 눌렸다며 아프다고 '고래 고래' 소리 지르는 '엄살 대마왕'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2.28 08:50

애니멀플래닛reddit


깊게 잠든 친구 고양이한테 자기 팔이

눌렸다면서 아프다고 고래 고래

소리 지르는 고양이가 있는데요.


엄살이 얼마나 많고 심하면

팔에 머리 기대어 잠깐 잤다고

이렇게까지 엄살을 부리는 것일까요.


입 크게 떡하니 벌리며

소리 지르는 고양이의 표정만 봐도

엄사살이 얼마나 심한지 짐작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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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프다면서 소리를

고래 고래 지르는 고양이 모습을 보니

'엄살 대마왕'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데요.


친구가 소리를 지르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자는 고양이도,

아프다며 소리 지르는 고양이도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고양이의 세계.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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