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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몰래 집에서 벌크업이라도 했는지 팔뚝에 남다른 핏줄을 뿜어내고 있는 스핑크스 고양이가 있어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합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한눈에 봐도 근육으로 뒤덮여져 있는 스핑크스 고양이의 팔뚝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석 위에 올라가 앉아서 쉬고 있는 스핑크스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난히 시선을 끌어모으게 하는 것이 있었으니 스핑크스 고양이의 핏줄 솟은 팔뚝.
마치 오랫동안 헬스 운동이라도 한 것처럼 스핑크스 고양이의 팔뚝에는 잔근육들이 솟아 올라 있었고 핏줄까지 함께 솟아 올라 있어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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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집사 몰래 벌크업이라도 한 듯 전문 보디빌더 뺨치는 팔근육을 자랑해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이야'라고 의문이 들 정도로 놀라운 수준을 자랑하는 스핑크스 고양이.
혹시 전생에 전문 보디빌더가 아니었을까요. 사실 사진 속 스핑크스 고양이처럼 팔뚝을 지닌 고양이를 보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죠.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정말 스핑크스 고양이의 팔뚝이라고 하기에는 믿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핏줄까지 솟아올라 시선을 강탈하게 만드는 스핑크스 고양이 팔뚝은 그야말로 화제가 됐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보다 나은 듯", "고양이에게 부러움을 느낄 줄이야", "핏줄 좀 보소", "고양이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내 눈을 의심함" 등의 반응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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