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처럼 배 보이고 누운 채 자고 있어 '고양이탈' 쓴 사람인 줄 알았다는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2.30 16:44

애니멀플래닛instagram_@cats.loverss0


방석 위에서 사람처럼 배 보이고 누운 자세로 자고 있어 순간 사람이 아닌가 의구심을 들게 만드는 고양이가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고양이 영상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방석 위에서 배 보인 채로 자고 있는 고양이 영상이 올라와 심쿵하게 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자기 전용 방석이라도 되는지 새하얀 털을 자랑하는 고양이가 드러누워서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cats.loverss0


마치 고양이는 고양이탈을 쓴 사람이라도 되는 것 마냥 배를 하늘로 내보인 자세로 쿨쿨 자고 있었는데요. 무슨 좋은 꿈이라도 꾸는지 얼굴가에는 미소를 띠고 있었죠.


집사가 자신을 찍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누워서 자고 있는 고양이 모습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는 내내 심장 폭행 당함", "분명 전생에 사람이었을지도", "너무 귀여운 고양이", "미쳤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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