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마사지 기계' 들이밀자 기분 좋은지 두 눈 감은 채로 마사지 즐기는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12.31 18:17

애니멀플래닛instagram_@cats.loverss0


집사가 열심히 돌아가는 마사지 기계를 얼굴 등에 들이밀자 기분이 너무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듭니다.


고양이 영상을 전문으로 소개하는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집사가 해주는 마사지 기계에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고양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혹시나 싶은 마음에 고양이 얼굴에 마사지 기계를 들이밀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cats.loverss0


그러자 정말 놀랍게도 가만히 눈을 감고서는 마사지를 제대로 즐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마사지 기계가 돌아가는 동안 열심히 마사지를 만끽하며 기분 좋아하는 고양이. 혹시 고양이 탈을 쓴 사람이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로 고양이는 마사지 기계에 흠뻑 빠졌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마사지 받는 고양이라니요", "표정만 봐도 만족하는 모습 너무 귀여워", "이거 진짜 심쿵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