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겁도 없이 '덩치 큰' 강아지 보는 앞에서 대놓고 침대 빼앗아 누우면 생기는 일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1.01 10:03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Hog


강아지와 고양이가 함께 한집에서 사는 경우 고양이가 강아지 침대나 방석 등 자리를 빼앗아 드러눕는 경우를 자주 보셨을텐데요.


보통 이럴 경우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다른 곳에 앉아 있고는 합니다. 고양이한테 자리 빼앗기면 보통 강아지들은 억울하지만 현실을 수궁하는 편이었죠.


하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고양이에게 침대 빼앗긴 강아지는 자기 자리니깐 고양이에게 나오라고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고양이가 순수히 자리를 비켜주거나 나와주지 않을 것 같은데요.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됐을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Hog


유튜브 채널 '바이럴호그(ViralHog)'에는 대놓고 뻔뻔하게 자기 자리를 차지한 채로 편안히 누워있는 고양이에게 나오라며 압박하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는 고양이를 살짝 살짝 누르며 자리 비키라고 무언가의 신호를 계속해서 보내고 있었는데요.


자신보다 덩치 큰 강아지의 자리를 대놓고 빼앗아 드러누운 고양이는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뻔뻔하게도 고양이는 자기를 보며 침대에서 나오라고 말하는 강아지를 보며 오히려 화를 내면서 싫다고 자리를 버티는 것이 아니갰습니까.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Hog


여기서 궁금한 한가지가 생겼습니다. 고양이는 도대체 왜 매번 자기 자리도 아닌데 강아지 자리를 욕심 내는 것일까요.


아마도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고양이 눈에도 자기 침대보다 강아지 침대가 훨씬 더 좋아보였나봅니다.


그렇게 두 녀석은 서로 티격태격하면서 실랑이를 벌였고 이를 본 집사는 귀여워서 영상으로 찍어 남기게 됐다고 하는데요.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가 왕이긴 왕이죠", "고양이 말이 곧 진리 아닐까요", "세상 억울한 강아지", "이번에는 안 뺏긴다는 각오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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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