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explorerssaurus_
사랑하는 강아지와 함께 남들과 조금은 특별하면서도 이색적인 발자국 인증샷을 찍은 커플이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게 하고 있습니다.
여행 블로거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유명한 포르투칼 출신 라켈(Raquel)과 미구엘(Miguel) 커플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 커플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강아지와 함께 발자국 인증샷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 모았었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들 커플은 함께 사는 강아지와 함께 복사기 위에 나란히 손을 올려놓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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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커플 손바닥과 강아지 앞발은 A4용지에 고스란히 인쇄되어 나왔습니다. 잠시후 커플은 강아지와 함께 인증하며 기쁨을 만끽했는데요.
커플 손에는 조금 전 강아지와 함께 복사한 발자국과 손자국 복사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가족인 강아지와 조금 특별한 가족 발자국을 남긴 이들 커플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강아지를 단순히 반려동물이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으로 생각하는 이들 커플의 마음이 예뻐도 너무 예쁩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와우", "좋은 생각인거 같습니다", "이런 것도 있었을 줄이야", "감동 그 자체", "좋은 커플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