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rin__shibaken
누구에게나 처음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여기 생후 3개월된 강아지도 마찬가지인데요. 태어나서 난생 처음 하늘에서 펑펑 내리는 하얀 눈을 보고 신나서 어쩔 줄 몰라하는 강아지가 있어 화제입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난생 처음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보고 신나서 온동네 곳곳을 뛰어다니는 시바견 강아지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시바견 강아지는 뽀드득 거리는 눈 밟는 소리가 좋은지 여기저기 신나게 뛰어다니기 바쁜 모습이었습니다.
지칠 줄도 모르고 계속해서 돌아다니며 눈을 밟고 또 밟는 시바견 강아지. 아무래도 녀석의 눈에는 새하얀 눈이 장난감이라고 생각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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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밟을 때마다 감촉이 마음에 들었는지 몇 번이고 앞발로 눈을 꾹꾹 누르고 또 누르기 바쁜 시바견 강아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뛰어노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누리꾼에 따르면 녀석은 하얀 눈에 흥분했는지 좀처럼 집에 들어오려고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에너지가 넘쳐나다보니 지칠 줄 모르고 열심히 눈밭 위를 뛰어다니며 노는 시바견 강아지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듭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엽네요", "어쩜 좋아요. 신났나봐", "귀여워도 너무 귀여워", "뒹굴거리는 강아지 너무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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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じめて雪をみた柴犬〜 pic.twitter.com/EdM6lLsI9a
— 柴犬 りん (@rin__shibaken) January 8,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