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했는지 지하철 의자에 기대서 잠든 강아지 위해 얼굴 손 받쳐주고 있는 남성

Cheyenne Winger

피곤해서 지하철 의자에 기대서 잠든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그런 강아지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손을 뻗어 얼굴을 받쳐준 어느 한 남성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지하털에서 자고 있는 강아지 얼굴을 받쳐 주고 있는 남성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사진 속에는 딱딱한 의자에 기대어서 자고 있는 강아지가 안쓰러웠는지 자신의 손을 뻗고 있는 남성의 자상함이 담겨 있었죠.

Cheyenne Winger

주인과 함께 지하철에 탄 강아지는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결국 그대로 꾸벅꾸벅 고개를 숙이다가 의자에 기댄 채로 잠들었던 것.

강아지를 지켜보고 있던 주인은 의자가 너무 딱딱한 것 같아 손을 뻗어 받쳐줬고 강아지도 주인의 손길을 느꼈는지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잠들었다는 후문입니다.

누리꾼들은 "이런 남자는 꼭 붙잡아야 하죠", "이렇게 안아주는 센스", "진심 자상하네요", "불편해보이지만 강아지를 위한 희생",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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