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귀 큰 수술 받고 잇몸도 발치해서 병원 입원 중인 반려견 소식 전한 '2AM' 조권

instagram_@kwon_jo

2AM 멤버 조권이 수술 받은 반려견 근황 소식을 전했습니다. 조권은 반려견이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며 주변의 응원을 호소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20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어제 오전 10시부터 장시간 우리 비버가 양쪽 귀 큰 수술을 받았어요"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권이 반려견 비버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 찾아가 반려견 상태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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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은 "잇몸도 안 좋아서 발치도 하고.. 빨리 회복할 수 있게 많은 기도 부탁드려요"라며 "우리 아들 몇 년 전 교통사고 이후로 또 큰 수술. 그래도 잘 이겨내줘서 고마워 비버"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조권은 "면회"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반려견 비버가 걱정돼 이러저리 상태를 살피고 있는 조권의 애틋함이 팬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7년 만에 2AM 완전체 컴백해 활동한 조권은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 JTBC '아는형님', tvN '엄마는 아이돌 등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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