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믿겨지지 않지만 실제 '1만 8천년 전' 살았던 강아지가 미라로 발견됐다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1.23 09:42

Naver TV_@애니멀플래닛(animalplanet)


[애니멀플래닛TV] 지금으로부텨 약 1만 8천년 전 빙하에 갇혀있다 발견된 강아지 복구 모습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만드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놀라운 것은 강아지 마리의 나이가 1만 8000세라는 것인데요. 실제로 발견 당시 아기 강아지 미라의 털과 뼈, 치아, 머리, 속눈썹, 수염 등은 거의 훼손되지 않은 상태였죠.


강아지 미라는 강아지인지 늑대인지 정확히 구별하기 어려워 DNA 검사를 진행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발굴된 자세로 봤을 때 자연사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어떻게 1만여라는 세월 동안 털과 뼈, 치아 등이 훼손되지 않은 상태로 잘 보존돼 왔었는지 보고 또 봐도 놀라워 입이 떡 벌어지게 하는 일이 아닐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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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