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kotaro210801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반드시 꼭 알아야 할 질환이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흔히 생긴다는 '피부사상균증'이라는 피부병인데요.
쉽게 말해 곰팡이성 피부질환으로 어린 고양이나 노령묘, 스트레스, 외부 기생충 등에 의해 주로 많이 발생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이 피부병에 걸리게 되면 고양이 머리와 발 주변에 원형탈모 증세가 나타나게 되는데요. 긁거나 그루밍 하게 되어 한 부분에 있었던 피부병이 시간이 지나 다른 부위로 번질 확률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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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장마철에는 제습제를 사용해 습도를 줄이는 등 신경 써줘야하는데요. 예방하는 방법은 환경을 우선적으로 청결하게 유지하고 햇빛을 보게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약 복용 또는 연고, 소독약, 약용 샴푸로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 하죠. 사람에게 옮겨질 수 있어 일회용 장갑을 끼고 샤워와 연고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은데요.
여기 피부병을 앓고 있는 고양이를 치료하기 위해 욕조에 물을 담아놓은 집사가 있습니다. 이 고양이 또한 '피부사상균증'을 앓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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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 샴푸를 통해 목욕 시켜주기 위해 집사는 욕조에 물을 담아놓았는데 사실 고양이 경우 물을 싫어하다보니 목욕이나 샤워 시키는 것이 쉽지 않은게 사실.
하지만 이 고양이는 달랐습니다. 오히려 욕조 안에 들어가서는 유유히 물속을 헤엄치며 노닐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모습이 너무도 신기했던 집사는 영상으로 촬영했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가능한가요", "순간 수달인 줄", "나보다 수영을 잘해", "고양이 맞는지 의심스러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kotaro210801 何往復もして、飽きたら自分で出てきます #保護猫のいる暮らし #お風呂好き #茶トラ ♬ オリジナル楽曲 - 虎太郎（こたろう） - こたろ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