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gyeongtaeabuji
CJ 택배기사님 반려견 경태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출근룩이 SNS상에 공유되면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경태 아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선생님들. 요즘 우리 경댈님 출근룩으로 인터넷에 귀여운 사진이 돌아다닌다는 첩보를 입수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경태희 아부지도 최애 사진을 골라봤어요"라며 "우리 경태와 태희가 단 하루 한순간이라도 행복하다면 아부지는 만족합니다"라고 전해죠.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옷을 입고 귀여움을 폭발하고 있는 반려견 경태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상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instagram_@gyeongtaeabuji
그중에서도 특히 노란 줄무늬가 그려진 모자와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은 반려견 경태의 귀여움을 배가 시켰는데요. 정말 반려견 경태의 패션 센스는 인정해줘야 합니다.
경태 아부지는 "경태와 태희가 아낌없이 조건없이 주는 애교에 아부지는 매일 행복합니다"라며 "경태희 귀여움 한도초과 다만 (아부지는 카드 한드초과 농담^^)"이라고 전했죠.
끝으로 경태 아부지는 '#경태희', '#봄이오면꼭놀러가자', '#아부지가부족해서미안해', '#사랑해내새꾸들'이라고 해시 태그를 남겨 눈길을 끌어 모으기도 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댈님 세모눈 카리스마가 넘쳐 흘러요", "경태는 옷부자, 표정부자", "경태야 아프지 말고 아부지랑 행복해야해", "사랑받는 티가 팍팍"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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