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helpshelter
도대체 이 아이는 어쩌다가 이곳 보호소로 들어오게 된 것일까요. 파출소에 맡겨져 보호소로 입소하게 된 아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29일 신고자 분이 파출소에 맡겨줘 보호소 입소한 강아지 사연이 소개됐는데요.
생후 3개월의 이 아기 강아지는 전염병 검사 5가지 음성에 접종까지 모두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공고가 다 끝나도록 가족을 찾지 못한 상황.
instagram_@helpshelter
헬프셸터 측은 "이 아이가 다시 세상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임보라도 간절히 도와주세요"라며 "선택 받지 못하면 죽어서야 나올 수 있는 곳. 이 아이에게도 기회가 필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속 아기 강아지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헬프셸터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입양은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기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진심 어린 관심과 문의 부탁드립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