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koeuna88
배우 고은아가 반려견 구름이와 함께 하는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습니다.
고은아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보믈 구름"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옷을 입고 있는 고은아가 반려견 구름이를 품에 안겨서 뽀뽀를 하는 등 애정 표현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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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반려견 구름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고은아의 눈빛이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고은아가 평소 반려견을 얼마나 많이 예뻐하고 사랑하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특히 고은아는 유트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모발 이식 시술을 고백한 바 있는데요. 이후 풍성한 머리숱이 사진에서도 고스란히 보여 화제를 불러 모았다는 후문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새해복 많이 받아요", "강아지 너무 행복한 표정", "무념누상.. 뭔가 포기한 듯한 느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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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