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대판(?) 싸우고 난 뒤 '세모눈'으로 힐끔 쳐다보는 CJ 택배기사님의 반려견 경태

instagram_@gyeongtaeabuji

CJ 택배기사님의 반려견 경태가 아빠랑 대판 싸우고 세모눈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1일 경태 아부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복 차림으로 귀여움 폭발 중인 반려견 경태와 태희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모눈을 하고 있는 반려견 경태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경태와 달리 ㅐ희는 싱글벙글한 얼굴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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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태 아부지는 "정초부터 흰털애랑 대판 싸웠습니다"라며 "올 한해도 무탈하시고 늘 건강을 최우선으로 매일매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는데요. 경태 아부지는 '#경태희', '#고집불통경태', '#의젓한태희', '#랜선이모삼촌건강하세요'라고 해시태그를 달아놓았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태희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경태 세모눈 귀여워", "싸우셔가지고 흰털애", "세모눈이 아주 버릇" 등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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