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지 난로 주변에 동그랗게 모여 앉아 불 쬐며 몸 녹이는 중인 고양이들의 뒷모습

instagram_@usako5555

추웠는지 나란히 난로 앞에 앉아서 몸을 녹이고 있는 고양이들의 귀여운 뒷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 집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난로 앞에 동그랗게 앉아서 몸을 따뜻하게 녹이고 있는 고양이들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동통한 조랭이떡처럼 앉아 있는 고양이의 뒷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는데요.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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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은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 난로 안을 뚫어져라 쳐다봤는데요. 집사가 자신들을 사진 찍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난로를 바라봤죠.

또 다른 사진 속에서도 고양이들은 난로 앞에 껌딱지처럼 달라붙어 있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 고양이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심장이 아픕니다", "고양이 매력이란", "난로가 좋은 고양이들", "이 조합 너무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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