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金傳奇
아빠가 매일 퇴근해서 집에 돌아올 시간이 되면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꼬리를 세차게 흔들며 반갑게 맞이해주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퇴근하는 아빠를 기다리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빠가 퇴근할 시간이 다가오자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바닥에 엎드려서 아빠가 문을 열고 들어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죠.
잠시후 밖에서 문을 열고 닫는 소리가 들리자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앉더니 현관문 쪽으로 유유히 걸어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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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1분, 1초라도 더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녀석은 현관문 앞을 서성거렸고 잠시후 그토록 기다리던 아빠가 현관문을 열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애타게 기다리던 아빠가 집에 돌아오자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매우 격하게 아빠를 반겨줬고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아빠도 녀석의 애교에 마음이 녹아버렸죠.
이처럼 골든 리트리버는 아빠가 돌아올 시간이 되면 현관문 앞에서 기다렸다가 반겨준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아빠를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누리꾼들은 "정말 강아지에게 주인은 세상 전부", "강아지에게 잘해줘야 합니다", "격하게 반겨주니깐 기분이 좋아지네요",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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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