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kotarou20210605
설거지를 하고 있는 집사 옆에서 가만히 있다가 두 발로 일어서더니 앞발로 열심히 애교 부리는 고양이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앞발을 들어 올린 채로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내고 있는 고양이 영상을 게제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설거지를 하는 집사를 유심히 바라보다가 두 발로 일어서는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죠.
고양이는 설거지하는 집사를 따라하려는 것인지 아니면 귀여움을 받으려고 하는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앞발로 허공을 향해 비비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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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 녀석의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부지런히 앞발을 움직이는 고양이 모습이 너무도 귀여웠던 집사는 그 모습을 영상으로 남기게 됩니다.
앞발을 비비는 것으로 보아 애교를 부리는 듯 보이기도 하는데요. 도대체 고양이가 무엇을 원하길래 저러는지 알 수는 없지만 집사는 그저 심장이 아파올 따름이라고 말했습니다.
집사 옆에 찰싹 붙어서는 좀처럼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 고양이의 생각지 못한 귀여운 행동에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거웠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 너무 귀엽네요", "나만 없어 고양이", "앞발 움직이는 것 좀 보소", "정말 내 스타일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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洗い物してたら横で・・・
— 虎太朗 (@kotarou20210605) January 31, 2022
何してるの？🥲ｗｗｗｗ#猫好きさんと繫がりたい #猫のいる暮らし pic.twitter.com/1Kzpc8szv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