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ed Pand
조용할 틈이 없는 강아지들 일상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습니다. 문이 닫혀 있자 뚫어버리는 것은 물론 소파 솜털을 다 뜯어놓은 것인데요.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Bored Pand)에서는 강아지들이 벌인 사고들을 자랑하는 대회가 열렸다며 올라온 사진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시 방에 가둬놨던 문을 뚫어버린 강아지들 모습에서부터 집안 곳곳에 소파 솜털을 뽑아놓은 강아지들까지 다양했죠.
그중에서도 특히 문이 닫혀 있자 뻥 뚫어버린 강아지들 사진이 화제가 됐는데요. 하루는 화장실에 문제가 생겨 업자를 불러 고치는데 강아지들이 자꾸 방해가 됐다고 합니다.
강아지들을 따로 격리 시켜놓아야겠다는 생각에 집사는 문을 닫아놨는데 사진 속처럼 녀석들이 이빨로 문을 물어 뜯어놓아버린 것이 아니겠습니까.
결국 집사는 업자에게 문까지 고쳐달라고 도움을 요청해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한치 조용할 날이 없는 강아지들 사고 현장을 사진으로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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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