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넘기하는 꼬마 집사 외로울까봐 옆에 찰싹 붙어서 같이 줄넘기 놀이하는 '천사' 댕댕이

搜狐网

산책 나왔다가 줄넘기 연습을 하는 꼬마 집사를 본 강아지가 보인 행동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습니다. 어쩜 이렇게 착하고 또 똑똑할 수 있을까.

중국 매체 소후닷컴(搜狐网)에 따르면 산책 나왔다가 줄넘기 연습하는 꼬마 집사 모습이 담긴 사진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날 주인은 딸을 데리고 산책을 나갔다고 합니다. 딸은 공을 가지고 강아지랑 놀았다고 하는데요. 한참 놀던 딸 아이는 줄넘기 연습을 하려고 줄넘기를 들었죠.

한참 딸 아이는 혼자서 열심히 줄넘기를 연습했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강아지는 꼬마 집사가 외로울까봐 옆에 찰싹 붙어서 같이 줄넘기를 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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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집사가 하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다가 하는 방법을 캐치하고 꼬마 집사랑 같이 줄넘기를 하는 강아지라니 정말 너무 똑똑하지 않나요.

강아지가 자신과 줄넘기를 하려고 하자 꼬마 집사도 강아지를 배려하기 위해 줄넘기를 크게 돌렸는데요.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현장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던 주인은 이 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고 그 모습이 현지 매체 등을 통해 소개가 됐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잘하는거 아닌가요", "강아지가 줄넘기라니 신기해요", "보는 내내 흐뭇했습니다", "운동신경이 보통 아니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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