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폭죽 터지는 소리' 너무 무서워서 꼬마 집사 뒤에 숨은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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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에서 들려오느 폭죽 소리에 화들짝 놀라 꼬마 집사 등 뒤로 몸을 숨긴 강아지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중국판 트위터'라고 불리는 웨이보상에는 폭죽 터지는 소리가 너무 무서워 꼬마 집사 뒤에 숨은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아지는 폭죽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자 매우 몹시 당황한 모습이었습니다. 결국 참다 못한 녀석은 아이 등 뒤에 숨어 버렸죠.

폭죽이 '펑'하고 터지는 소리가 강아지에게는 너무도 큰 충격이자 스트레스로 다가왔던 것. 아이도 무서워하는 강아지가 자신의 뒤에 숨어 있도록 배려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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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이 무서웠으면 이렇게 아이 등 뒤에 꼭 붙어서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 것일까. 그렇게 강아지는 한동안 아이 등에서 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폭죽 소리는 강아지에게 매우 치명적일 수 있는데요. 외국에서는 폭죽소리에 화들짝 놀라 강아지의 눈이 돌출돼 결국 실명하는 일까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만약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나갔다가 폭죽 놀이를 하게 되면 필히 강아지는 폭죽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사실.

나 자신도 모르게 폭죽소리가 강아지에게 매우 큰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으니깐 말입니다.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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