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캔 잔뜩 먹을 수 있게 해달라며 집사가 꿈나라 간 사이 최면(?) 거는 '마법사'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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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꿈나라에 간 사이 주문을 외우며

마법(?)을 부리는 고양이가 있는데요.

정말 리얼하게 마법을 부리는 것처럼 무섭네요.

어쩐지 매일 아침 일어나면 자동으로 간식과

사료를 가져다 받치더니 이것 때문이였던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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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집사가 마법에 걸린 것인가요.

고양이들 이런 능력이 있었을 줄이야....

그렇게 시크한 녀석들이 왜 사랑받나 했더니

결국 마법 때문이었나봅니다.

(짤은 짤일 뿐, 절대 오해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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